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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육장성스틸(대표 최원하·사진)은 첨단 가공설비와 숙련된 기술인력을 갖춘 대구·경북지역 철강재 가공유통 대표기업이다. 포스코,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1차 협력업체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 유지, 철저한 납기준수는 물론 고객사의 원감절감 기여 등을 통해 고객제일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육장성스틸은 환봉전문기업으로 환봉, 단조봉, 수입 강종을 취급한다.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단조, 가공, 열처리까지 모든 공정을 진행해 공급한다. 포스코특수강, 세아특수강, 현대제철, 한국철강, 동일산업 등 국내 최고의 철강사와 거래하며 비파괴 검사를 비롯한 철저한 품질 검사 및 유지에 힘쓰고 있다. 탄탄한 재정을 기반으로 대량구매, 현금매입을 실행해 가격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다양한 기종의 최첨단 정밀가공설비시스템을 구축하여 치수공차를 최소화하고 있다. ISO9001 인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등 국제규격의 품질확보는 물론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추기 위해 경영혁신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열린경영, 투명경영으로 노사화합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 결과 2011년 기계 산업유공표창을 받았고 기술, 자금력, 복지 3박자를 갖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잡월드베스트 600)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현재의 소재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사업영역인 부품제조업에의 진출을 꾀하며 공장부지 매입을 완료하는 등 육장성스틸의 제2의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육장성스틸은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근로기준법에 의한 주40시간 근무 제도를 실행했다. 학자금 지원, 해외견학, 인센티브 등 다양한 사원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급여는 동종업계 최고 수준이고,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서울경제신문(2013.03.07) |